사랑보단 우정! 스타 절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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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단 우정! 스타 절친들

2019-06-24T17:10:46+00:00 2019.06.24|

영원히 정답은 없을 것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죠. 남녀 사이에도 충분히 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쪽과 둘 중 한 명에게 호감이 있으니 우정 유지가 가능한 거라는 쪽.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연예계에도 남녀 사이에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워낙 사이가 돈독해 보여 스캔들조차 나지 않는 남녀 스타들. 영원히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남을 것만 같은 남녀 스타 절친들을 살펴볼게요!

# 유노윤호 & 보아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자랑한 두 사람! 올해 나이 서른셋인 이들은 친구이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랫동안 이어져온 두 사람의 뭉클한 우정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유노윤호가 군 복무 시절 편지를 쓴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가 보아라고. 유노윤호는 보아에게 “나는 네가 결혼하면 울컥할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보아의 브로마이드를 방에 붙여놓고 우상으로 삼았다던 유노윤호. 그런 친구를 보며 보아 역시 내내 애틋한 표정을 보여 이들의 우정이 얼마나 깊은지 짐작케 했습니다.

 

# 정유미 & 유아인

영화 <좋지 아니한가>, <깡철이> 등으로 친해져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는 한때 스캔들이 날 정도로 다정한 사이입니다.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제작 보고회에서 유아인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라며 “과거 이상형이었다”고 깜짝 답변하기도 했죠. 이들은 2015년 열린 2016 S/S 서울 패션 위크 현장에도 함께 참석해 쇼를 관람하는 등 평소에도 함께 있는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유미는 과거 한 연예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정유미에게 유아인이란?”이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죠. “산. 산은 많은 걸 갖고 있잖아요. 유아인은 큰 산 같은 사람이에요.”

 

# 헨리 & 엠버

그룹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헨리와 ‘에프엑스’ 소속 엠버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외국인 멤버에 같은 소속사였다는 점!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엠버와 어린아이 같은 헨리의 우정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습니다.

이들 역시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는데요, 툭하면 투닥거리지만 평소에는 죽이 척척 맞는 개그 코드로 ‘현실 절친’임을 인증했죠.

타지에서 외로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다는 두 사람. 앞으로 방송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김희철 & 손담비

김희철은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하죠. 특히 가수나 배우 가릴 것 없이 ‘여사친’이 많기로 소문났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유독 친하다고 합니다. 서로 ‘내 남자’, ‘내 여자’라는 호칭을 써서 화제가 된 두 사람!

지난 2017년 손담비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희철과 연습생 시절부터 알았다며 “단 한 번도 썸을 느껴본 적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두 사람은 같이 먹고 놀고, 때로는 집 정리를 대신해주고 나올 만큼 친한 사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남녀 사이에 친구는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던 손담비에게 김희철은 ‘유일한 이성 친구’라고 합니다.

 

# 이홍기 & 박신혜

동갑내기인 두 사람. 지난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함께 하며 친해졌죠.

특히 이홍기는 박신혜에게 이성 고민까지 상담할 정도로 친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진짜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죠.

박신혜는 이홍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의리를 지키기도 했습니다. 이홍기는 박신혜가 드라마를 찍을 때 응원하기 위해 밥차를 보내기도 했죠. 물론 밥차 플래카드에 ‘#진정한 남사친’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는 센스!

두 사람은 지난해 말에도 친구들과 함께 볼링장에 모여서 놀며 스트레스를 푸는 등 여전한 절친 모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