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CLAUDIA

2023.02.26

by 송보라

    CLAUDIA

    베벌리힐스 중턱에 자리한 저택에서 만난 배우 수현. 막스마라가 올가을 선보이는 파란색 테디 베어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클라우디아 킴이라는 외국 활동명도 익숙한 수현. 키가 큰 그녀에겐 막스마라의 울 코트가 잘 어울린다.

    핀스트라이프 재킷은 이번 시즌 수트 트렌드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막스마라는 오버사이즈 재킷 아래에 베스트를 겹쳐 입는 방식을 제안했다.

    올 가을·겨울 가장 눈에 띌 만한 외투 중 하나는 케이프. 베이지 컬러의 울 케이프 코트는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더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한 그녀는 외국에서도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애니멀 프린트의 오버사이즈 스웨터는 그 하나로도 훌륭한 아우터 역할을 한다.

    미드 센추리 모던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저택 앞에 선 수현. 블랙 터틀넥과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은 헬무트 뉴튼의 뮤즈를 떠올리게 한다.

    유난히도 뜨거웠던 촬영일, 수현은 터틀넥 스웨터와 반짝이는 테디 베어 코트 차림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한 그녀는 외국에서도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애니멀 프린트의 오버사이즈 스웨터는 그 하나로도 훌륭한 아우터 역할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베벌리힐스, ‘어벤져스’ 그리고 클라우디아.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안주영
      헤어
      케일 노블(Caile Noble)
      메이크업
      나타샤 세베리노(Natasha Severino)
      네일
      알렉스 자크노(Alex Jachno)
      프로덕션
      박인영(In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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