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프리티 보이! 화장품 브랜드의 얼굴을 차지한 남자 아이돌은?

2019.08.23

by 우주연

    프리티 보이! 화장품 브랜드의 얼굴을 차지한 남자 아이돌은?

    화장품 브랜드의 얼굴을 차지한 남자 아이돌을 알아볼게요.

    아임미미

    아임미미는 올 초 워너원 출신으로 일명 ‘박미미’와 ‘배미미’로 불리는 박지훈과 배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것은 물론 <프로듀스 101> 시절부터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사이. 그 때문일까, 둘이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컷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릴리바이레드

    이전 모델 권현빈을 통해 남자 모델도 색조 브랜드와 기가 막힌 케미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증명한 릴리바이레드. 그들이 선택한 두 번째 ‘릴리보이’는 10대들의 마음을 훔친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에서 류주하 역으로 활약한 골든 차일드의 보민이다. 보민은 릴리바이레드로 처음 뷰티 브랜드 모델이 되었는데도 사랑스러운 소년의 모습부터 치명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토니모리

    지난해 10월부터 토니모리의 모델로 발탁된 ‘몬스타엑스’는 브랜드의 홍보팀 못지않게 ‘열일’하는 ‘홍보 요정’이다. 공식 팬카페와 각종 SNS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사용 중인 토니모리 제품 인증샷은 물론, 바닥까지 싹싹 비운 공병샷도 선보이기 때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토니모리가 몬스타엑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더샘

    2017년부터 함께해온 더샘과 아이돌 그룹 세븐틴.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열일한다’는 말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세븐틴에게 영감을 얻은 여러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은 기본이요, 포토 카드와 브로마이드 같은 팬 굿즈, 사인회와 TV CF까지. 세븐틴에 새로 입덕한 사람이라면 더샘이 그간 만들어온 굿즈를 모으는 데도 정신없을 것이다.

    모델 세븐틴의 싱글 소식까지 브랜드 계정에 올리는 끈끈함!

    세븐틴 멤버들의 생일 역시 잊지 않고 챙긴다.
    세븐틴 공식 계정이 아니라 더샘 계정이 맞다.

    세븐틴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선크림. 과연 짜서 바를 수 있을까.

      프리랜스 에디터
      강혜은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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