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2019 가을 트렌드 빅 7

2020.02.04

by 송보라

    2019 가을 트렌드 빅 7

    가을, 겨울에 과감히 투자해야 할 아이템은 바로 코트. 한동안 유행하던 패딩 아우터 대신 잘 재단된 코트를 눈여겨보세요. 클래식하고 점잖은 디자인을 과감하면서도 깨끗한 실루엣으로 표현한 게 특징.

    르메르

    스텔라 맥카트니

    로에베

    이자벨 마랑

    보테가 베네타

    사카이

    생로랑

    샤넬

    아크네 스튜디오

    JW 앤더슨

    지방시

    더 로우

    마크 제이콥스

    루이 비통

    수트의 유행은 계속됩니다. 팬츠 수트에 대해 더 이상 남성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지 마세요. 여성의 몸을 닮은 곡선 실루엣은 잘록한 허리 라인과 둥근 어깨선을 강조합니다. 남자의 몸에 꼭 맞는 수트와 달리 여자의 수트는 마치 스커트처럼 여유롭고 부드럽게 움직여요.

    프로엔자 스쿨러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드리스 반 노튼

    톰 포드

    드보

    생로랑

    아크네 스튜디오

    콰이단 에디션

    지방시

    샤넬

    알렉산더 왕

    자크무스

    지난 5월, 멧 갈라의 주제는 ‘캠프’였죠. 이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만화나 팝아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의상이 눈에 띄었습니다.

    모스키노

    제레미 스캇

    집시 스포츠

    크리스토퍼 케인

    프라다

    나빌 나얄

    바케라

    생로랑

    애슐리 윌리엄스

    과장되고 거대한 볼륨의 극적인 드레스도 캠프의 연장 선상.

    토모 코이즈미

    마크 제이콥스

    알렉산더 맥퀸

    몰리 고다드

    어덤

    와이/프로젝트

    마리 카트란주

    브랜든 맥스웰

    로다테

    로지 애슐린

    록산다

    매티 보반

    다양한 세퍼레이트 룩은 더 이상 패션이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합니다. 즐기는 패션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고 실용적이어야 하니까요.

    살바토레 페라가모

    펜디

    버버리

    빅토리아 베컴

    셀린

    에르메스

    토즈

    스웨터나 카디건만 니트웨어가 아니죠. 니트웨어의 폭이 더 넓고 다양해졌습니다. 드레스, 아우터, 폴로 셔츠, 점프수트 등.

    보테가 베네타

    사카이

    스텔라 맥카트니

    알투자라

    끌로에

    프린

    콜빌

    JW 앤더슨

    랑방

    로에베

    미쏘니

    밝고 달콤하기만 한 로맨스가 아닙니다. ‘배드 로맨스’죠. 고딕 감성을 더한 로맨티시즘은 두 가지 상반된 감성이 부딪쳐 오히려 더 강렬하고 더 아름답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것 같죠.

    프라다

    파코 라반

    리차드 퀸

    알렉산더 맥퀸

    발렌티노

    시몬 로샤

    드리스 반 노튼

    루이 비통

    오스카 드 라 렌타

    마르니

      시니어 디지털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In Digital
      Vogu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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