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음식에 자꾸 손이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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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음식에 자꾸 손이 가는 이유

2019-08-27T22:56:11+00:00 2019.08.27|

모두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적은 염분이라는 사실을요.

오후 3시, 감자 칩과 떡볶이에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짭짤한 간식에 자꾸 손이 간다면? 아래 리스트에 주목하시길! 염분 갈증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

탈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경미한 복통과 두통 혹은 구토할 것 같은 메슥거리는 느낌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또 다른 증상은 신기하게도 나트륨을 많이 함유한 염분이 높은 음식을 갈망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후 3시쯤 감자 칩, 육포와 같은 짠 간식을 찾고 있다면 시원한 물 한 잔으로 갈증을 달래보는 것이 좋겠군요.

2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땀을 흘리면 체내 나트륨양이 감소합니다. 크로스핏이나 스핀 수업, 핫요가처럼 실내에서 강도를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 대표적인 예죠. 체내 나트륨양이 감소하는 건 지극히 바람직한 현상이기에 기껏 운동한 보람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다면 염분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동 후 찾아오는 갈증은 이온 음료나 미지근한 온도의 물 같은 수분으로 채우는 걸 추천합니다.

 

3 생리 전 증후군이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이유는 그날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생각 외로 많은 여성이 PMS, 즉 생리 전 증후군을 경험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생리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찾는 것이죠. 호르몬의 변화 때문! 만약 가슴이 붓거나 아랫배가 묵직해지는 느낌이 시작되었다면 당분간 소금 섭취량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모마일이나 루이보스 차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식습관에서 비롯됐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고 있나요? 오늘 점심도 역시 짭짤한 메뉴를 골랐다면 별다른 이유 없이 평상시 식습관에서 비롯된 건 아닌지 의심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염분에 대한 갈망은 미각의 익숙함, 곧 습관적일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당장 나트륨을 줄인 저염식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5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바터 증후군(Bartter Syndrome)’이라는 희귀 질환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바터 증후군은 신장의 세뇨관 세포의 전해질 통로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칼륨, 나트륨 등의 전해질이 세뇨관 세포 이상으로 인해 재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과다 배설되어 체내에 전해질이 부족하면서 생기는 질환이죠. 즉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본인도 모르게 염분이 과다 함유된 짭짤하고 간간한 음식을 과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인 듯합니다. 왜냐고요?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이 등장하는데,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에 맞서 대항할 수 있도록 신체 각 기관으로 더 많은 혈액을 내보내죠. 이때 이성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음식으로부터 평안함을 얻고자 짭짤한 음식에 대한 열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