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 진은 아웃, 레트로 진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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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 진은 아웃, 레트로 진이 대세

2019-08-29T07:35:59+00:00 2019.08.28|

스키니 안 입으면 스타일 리더라 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죠. 들어갈 것 같지도 않은 바지통으로 가느다란 다리를 집어넣을 때의 쾌감이란. 스키니가 유행하면서 스판이 짱짱한 데님 원단도 탄생하는 등 데님 혁신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돌아 이제 스키니는 유물처럼 취급되며 데님 패션엔 명함도 못 내밀 신세가 되었습니다. 스키니가 떠나간 자리에 무엇이 채워졌을까요. 바로 스키니와 완전 정반대인 펑퍼짐한 스타일!

Wide Jeans

다리를 옥죄던 타이트한 핏은 허리부터 펑퍼짐해지고, 좁은 바지통은 여유롭게 넓어졌으며, 짧았던 밑위는 길어져 하이웨이스트가 되었습니다.

독특한 밑단에 허리끈 장식이 달린 팬츠는 노바디 데님(Nobody Denim at modeoperandi.com).

밑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플레어 팬츠는 이브 데님(Eve Denim at farfetch.com).

Boyfriend Jeans

바짓단은 둘둘 걷어 입어도 될 만큼 길어졌죠. 70년대 빈티지한 워싱까지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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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styleograph Copenhagen Fashion Week S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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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박시한 팬츠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at matchesfashion.com).

허리 라인을 강조한 라이트 데님 팬츠는 발맹(Balmain at mytheresa.com).

Vintage Washing Jeans

엄마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데님이 지금은 대세라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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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bl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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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워싱의 플레어 진은 실버레이크(SLVRLAKE at net-a-porter.com).

브랜드 로고가 찍힌 빈티지한 워싱 진은 엠에스지엠(MSGM at yoo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