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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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인 파리

2019-09-25T18:09:31+00:00 2019.09.18|

로맨틱한 고백 덕분에 열애 사실이 알려졌던 김무열, 윤승아. 2015년 결혼 후에도 행복함이 묻어나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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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해주세요. 다람이가 가족이 되었어요. 다람이를 울산에서 데려와서 소식을 전한지 꽤 된것 같아요. 아픈 뒷다리를 치료하고 심장사상충을 오랜기간 치료하고 이제 마지막 키트 검사가 11월에 남았어요. 다람이와 만난지 6개월이 되어가지만 다람인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어요. 간식도 가려서 먹고, 만지면 두려워하고, 산책의 기쁨도 모르고 모든것이 낯설고 두려운 아이었어요. 조용한걸 좋아하는 다람이를 위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데려온지 1주일째 가족이 되기로 저와 남편, 밤비, 부는 마음을 모았어요. (사실 밤비와 부는 아직 협의중이에요🤣)가족이 늘어나는 부담감도 그리고 밤비와 부에 대한 걱정도 너무 많았지만 다람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의 기억은 잊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고 사랑을 알게 해주고 싶었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모든게 서툰 가족이지만 응원해주세요. 다람이 잘 키울게요.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 @bambi_boo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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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윤승아도 함께했습니다. 각각 칸 일정과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 두 사람은 이탈리아 카프리, 소렌토 등을 여행하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어요.

‘워너비 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이 이번에 또 한 번 함께 활동합니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거든요.

<매그넘 인 파리>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의 소속 작가들이 찍은 사진으로 여는 사진전입니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어트 어윗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알 만한 사진작가 40명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특히 파리의 인물과 풍경을 찍은 사진으로 낭만적인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전시는 총 12개 구성으로 이뤄집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가난과 전쟁의 무대가 된 파리, 재건을 통해 파리가 다시 ‘예술의 수도’로 이름을 떨치게 된 시기, 6·8 혁명의 열기에 뜨거웠던 파리 등을 사진을 통해 꿰뚫어볼 수 있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공식 홍보대사 활동은 물론,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도 맡았습니다. 김무열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매그넘 포토스 작가들의 사진 예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윤승아 역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파리의 풍경을 이야기해준다고 해요.

두 사람이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의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기금 마련에 쓰인다니 의미 있죠.

올가을, 파리로 떠나지 못한다면 <매그넘 인 파리>로 대신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