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카라타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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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카라타 에리카

2019-09-18T17:54:06+00:00 2019.09.18|

400억원이 넘는 제작비,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등 인기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한국판 <왕좌의 게임>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최근 Part 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시작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스달 연대기> 속 수많은 배우 중 눈에 띄는 인물이 있습니다.

모모족의 수장 ‘카리카’로 등장한 일본인 배우 카라타 에리카입니다. 최근 방송분에서 주인공 ‘은섬(송중기)’이 카리카와 그녀의 아들을 구해주는 장면이 나오면서 화제가 됐죠.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특유의 청순하고 맑은 느낌 덕분에 한번 보면 시선이 머무는 배우입니다.

에리카는 특이하게 연예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일본의 한 테마파크 목장에서 아르바이트하던 그녀를 현 소속사 매니저가 발견해 캐스팅했습니다.

에리카가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린 건 놀랍게도 걸 그룹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입니다. 정식 데뷔 전, 소녀시대 2014년 일본 발매곡 ‘Divine’ 뮤직비디오 스토리 버전에 출연했죠.

이후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7년 LG 스마트폰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던 바로 그 소녀, 맞아요.

이 광고 이후 에리카는 바로 이병헌,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직후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가능성을 입증했죠. 당시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서툰 한국어로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제13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는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배우 한지민과의 만남을 기뻐하기도 했죠.

최근 그녀는 영화 데뷔작 <아사코 l&ll>가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첫 영화로 칸을 방문하는 영광을 얻은 거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에리카의 다음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