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볼리즘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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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볼리즘을 높여라!

2019-09-21T00:27:27+00:00 2019.09.20|

보스턴 메디컬 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4,500만 명의 미국인이 매년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체중 감량 제품에만 330억 달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라고 다른가요. 주위를 둘러보면 다이어트 하는 사람 찾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요요를 겪는 걸까요?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였는데 나만 살이 찌는 이 상황. 혹독한 식단 조절에도 체중계의 눈금 하나 움직이지 않는 정체기. 과연 뭐가 문제일까요?

 

모든 다이어터의 모범 답안은 같은 시간에 칼로리를 좀더 많이, 빨리 태워 지방을 없애는 것.

 

정답은 메타볼리즘을 높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메타볼리즘이란 섭취한 영양 물질로 에너지를 생성하고 세포와 조직을 만든 뒤,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신진대사율을 높이라는 얘기!

 

계산적으로 사세요

먼저 나의 기본 대사 속도(BMR: Basal Metabolic Rate)를 알아야겠죠.

여성 BMR=655+(9.6×몸무게(kg))+(1.8×키(cm))-(4.7×나이)

남성 BMR=66+(13.8×몸무게(kg))+(5×키(cm))-(6.8×나이)

 

물론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의 BMR 계산 기능을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나의 BMR을 알았다면 이제는 생활 습관 속에서 메타볼리즘을 높여볼 차례!

 

운동, 안 하면 안 될까요?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아 결과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운동을 통해 온몸의 근육량을 늘리고 활성화시키면 칼로리 소모량이 더 많아지는데, 근육 450g은 하루에 약 6kcal를, 같은 양의 지방은 2kcal를 소모하죠.

다이어트의 8할이 식이요법이라 해도 운동을 놓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에어로빅처럼 활동량이 많은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여기서 유산소 운동의 강도를 높이면 휴식 시 대사율을 더 많이, 오랫동안 높일 수 있죠.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조금 높이거나 산책, 조깅 등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 한잔하시죠

막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는 차. 실제로 신진대사를 촉진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는데요.

우롱차는 생수에 비해 에너지 대사를 약 10% 증가시키고, 카페인이 함유된 녹차는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마시면 약 17%의 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습니다. 우리, 차를 즐기는 우아한 사람이 되어보자고요.

 

메타볼리즘은 잠을 좋아해

탄수화물 소화 및 내분비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면의 시간과 질. 7~8시간의 숙면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정신 건강에 이로운 건 말하면 입 아픈 얘기겠죠?

 

3시간마다 먹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은 소화를 위해 움직이고, 신진대사가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3~4시간에 한 번씩 적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는 사실. 이를테면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어주는 겁니다. 그런데 자주 먹으면서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다이어터는 없겠죠?

늘 그렇듯 실천하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실패. ‘복세편살’과 성공한 다이어터의 삶 중 후자를 선택했다면 밀고 나가세요! 메타볼리즘을 높여 성공한 다이어터의 삶을 살아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