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윤아가 소개하는 대한민국

2019.09.25

by 오기쁨

    윤아가 소개하는 대한민국

    윤아는 갈수록 큰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선배를 도와 민박집 일을 돕는 씩씩한 알바생 역할까지 척척 해내죠. 그뿐인가요. <엑시트>로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의 여주인공이 되었으니, 그야말로 꽃길만 걷고 있습니다.

    윤아의 이름은 다양하게 쓰여요. 예를 들면, “윤아니까”, “윤아잖아”, “윤아스럽다”, “윤아처럼”. 어떤 단어가 붙어도 다 납득이 됩니다.

    노래, 연기, 예능까지 모두 섭렵하고 최고의 시절을 누리고 있는 윤아. 그녀가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윤아가 한국 관광 홍보 모델로 선정된 것.

    이번 광고의 주제는 ‘당신만의 한국 여행’입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제작했죠.

    누구나 다 하는 그런 여행은 재미없잖아요. 내 취향에 딱 맞는 여행이 대세!

    윤아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오는 24일부터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과 일본,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공개됩니다. 광고를 보는 이들이 대한민국에서 즐길 거리를 고민하지 않고 떠올릴 수 있게 제작했는데요.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윤아가 우리나라를 소개합니다.

    일본에 공개할 광고는 우리나라를 주로 찾는 트렌디한 젊은 여성에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진 예쁘게 나오는 곳, 레트로 여행, 맛집 투어, 패션·뷰티 여행 등 네 가지 테마를 소개합니다.

    중화권과 동남아의 경우는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여행과 K-뷰티와 패션 트렌드를 따라가는 여행,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 가족 여행 등의 테마로 제작했습니다.

    윤아가 소개하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은 윤아. 그녀의 소개를 보고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길 바랍니다.

    잊지 마세요.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윤아 보유국’이라는 사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한국관광공사, @yoona__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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