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결혼-임신 악플에 정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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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결혼-임신 악플에 정면 대응

2019-10-07T11:50:37+00:00 2019.10.07|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쏟아지는 축하 인사만큼 비난 악플이 달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녀가 혼전 임신 사실을 함께 알렸기 때문입니다.

한아름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손 편지를 공개했는데요. 편지에는 임신 사실과 함께 내년 초로 예정되었던 결혼식을 오는 10월 20일로 앞당겼다는 소식이 담겨 있었습니다.

임신과 결혼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 한아름은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든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이쁜 행동으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당부는 악플과 비난 앞에 힘을 잃었습니다. 일부 네티즌이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기사에혼전 임신이 자랑이냐”, “사고 친 것 아니냐”, “구구절절 변명이 길다”라는 유의 악플을 남겼기 때문이죠.

이에 한아름은 다시 글을 올리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속도위반이 도로 위에서나 범죄지,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 일에 범죄가 되나요?…저희는 아기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라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먼저 결심한 와중에, 상견례까지 끝이 나고 살 집까지 구하고 모든 게 끝나고서 일어난 일이에요.”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1년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데뷔를 준비하던 중 지난 8내년 초 결혼한다고 직접 알렸죠.

일찍 찾아온 아이 덕분에 한아름은 결혼식을 오는 20일로 앞당겼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예비 신부이자 예비 엄마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