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간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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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간 구혜선

2019-10-14T15:28:24+00:00 2019.10.14|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구혜선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고, 이에 대해 안재현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 폭로는 각종 추측을 불러왔고, 추측은 곧 소문으로 이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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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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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결혼이 파탄 난 귀책 사유를 안재현에게 돌렸습니다. 그녀는 안재현이 술 마시고 폭력을 휘둘렀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와 수상한 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와 자신에 대해 험담을 했으며 집안일에 소홀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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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반려동물>인터뷰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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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구혜선은 이혼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반대로 안재현은 이혼을 요구했죠. 계속 이어지는 폭로에 일부 대중은 응원하는 한편, 한쪽에서는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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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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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구혜선은 신간과 노래 홍보를 잊지 않았습니다. 또 안재현의 구 여친이 호텔에서 가운을 입고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자신의 노래 앨범 커버로 쓰려 했다며 공개하기도 했죠.

그렇게 두 달 가까이 이어져온 폭로는 지난 12일 끝났습니다.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이제 내가 할 만큼 분풀이를 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이제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안재현이 더는 자신의 SNS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는데요. 더 이상의 폭로는 없을 것이라는 말이기도 하겠죠.

그녀의 말처럼 ‘분풀이’를 마친 이후 인스타그램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습, 아트 페어에 출품할 작품 작업 중인 모습 등으로요.

안재현 측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으며, 구혜선 측은 이혼 소송 반소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두 사람의 사랑은 정말 끝이 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