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팬 미팅 깜짝 등장

daily issue

트와이스 미나, 팬 미팅 깜짝 등장

2019-10-21T11:59:52+00:00 2019.10.21|

한동안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팬들 앞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20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는 트와이스 4주년 팬 미팅 ‘원스 핼러윈 2(Once Halloween 2)’가 열렸습니다. 팬들은 이날도 아홉 명 완전체가 아닌, 멤버 여덟 명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죠.

특히 미나가 지난달 발매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활동에도 불참하던 터라, 팬들은 이번 팬 미팅 역시 미나를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고 없이 미나가 무대에 오른 것! 갑자기 등장한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큰 환호로 반겼습니다.

미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고, 멤버들은 미나에게 다가가 따뜻한 포옹으로 마음을 대신 전했습니다. 팬들은 곧 미나에게 “사랑해! 사랑해!”라고 외쳤고, 미나는 쏟아지는 눈물에 말을 잇지 못했죠.

이날 미나는 데뷔 4주년에 팬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팬 미팅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공식 SNS에도 미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4주년 고마워요 👻

A post shared by TWICE (@twicetagram) on

미나는 지난 7월 불안 장애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나가 극도의 불안 증세가 지속 혹은 간헐적으로 예측 없이 발생하며 불안 상태의 수위 또한 갑작스럽게 변동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트와이스는 8인 체제로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마쳤죠.

큰 용기를 내 짧은 시간이지만 팬들 앞에 선 미나. 트와이스 멤버로 무대에 서고 싶은 건 그 누구보다 미나 자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충분히 회복하고 다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