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논란 딛고 일본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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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논란 딛고 일본 솔로 데뷔

2019-10-28T15:19:13+00:00 2019.10.28|

1세대 걸 그룹 S.E.S. 멤버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슈. 가수로서 활동이 끝나고 잠시 공백기를 가졌는데요, 결혼 후 아이들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다시 인기를 얻었습니다. 가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던 그녀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슈는 지난해 8월 상습 도박 사건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번에 걸쳐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도박 규모만 7억9,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6억원 정도의 채무가 드러나기도 했죠.

결국 슈는 재판에 넘겨져 지난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봉사 활동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슈는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이 끔찍하고 창피했다. 스스로 빠져나갈 수 없었는데 이렇게 처벌과 사회적 질타로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슈가 가수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슈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싱글 ‘I Found Love’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25일에는 도쿄의 한 공연장에서 솔로 데뷔 라이브 공연을 개최합니다.

원정 도박 논란으로 자숙하던 슈가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판 속에서도 새롭게 일어나는 슈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긴 반성의 시간을 거친 슈가 일본 활동에 이어 국내에서도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