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x현빈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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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x현빈 <사랑의 불시착>

2019-11-01T11:20:10+00:00 2019.11.01|

한 영화에 같이 출연한 후 “제발 커플 연기 한 번만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진 배우들이 있습니다. 영화 <협상>에 출연했던 손예진과 현빈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협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에서 뛰어난 ‘케미’를 선보였죠. 영화에서 눈을 마주하며 아련한 연기를 하는 장면은 없었지만, 두 사람의 비주얼은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영화 개봉 이후 두 사람은 두 번이나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후 팬들은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멜로 소취(소원 성취)’를 외치며 오매불망 기다려왔는데요, 드디어 두 사람이 절절한 사랑을 하는 커플로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12월 첫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과 돌풍 속에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리정혁이 윤세리를 지키다 사랑에 빠지는 러브 스토리죠.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그려진 두 사람의 첫 만남. 그 안에서 주고받는 두 사람의 눈빛만으로도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배우들의 비주얼부터 영상미, 스토리까지 모든 게 완벽하다는 <사랑의 불시착>.

이 드라마는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판타지를 심어준 박지은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가슴 절절한 주인공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겠네요.

1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사람. <협상> 개봉 당시 무대 인사를 다니는 동안 마치 실제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가슴 절절한 로맨스 연기는 또 얼마나 실감 나게 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