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라이브 앞두고 공황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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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라이브 앞두고 공황 발작

2019-11-27T17:01:00+00:00 2019.11.27|

팝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느라 긴장했나 봅니다. 고메즈는 최근 무대에 오르기 전 공황 발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푸스병으로 투병 중이던 고메즈는 2017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잠시 무대를 떠났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그녀는 팬들 앞에 서기 위해 건강을 돌보는 데 힘써왔죠. 건강을 회복하는 동안 약물 때문에 체중이 늘어난 그녀에게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고메즈는 그런 반응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되찾은 고메즈는 지난 24일,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참석했습니다. 2년 만의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압박감이 세게 몰려온 걸까요? 라이브 무대 직전 고메즈는 공황 발작 증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고메즈는 잠시 발작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무대에 올랐고 무사히 퍼포먼스를 마쳤습니다.

무대에 오른 고메즈는 블랙 터틀넥 드레스를 입고 싱글 ‘Lose You to Love Me’를 불렀습니다. 이 곡은 전 남친 저스틴 비버를 저격한 노래로 우울한 감이 없지 않지만, 이내 분위기는 반전됐습니다.

고메즈는 드레스를 찢어버리고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붙은 보디수트를 입고 ‘Look at Her Now’를 열창했습니다.

고메즈는 공연을 마친 후 SNS를 통해 함께 일하는 크루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팬들은 그녀가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무대를 장악하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