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의 새로운 컬렉티브 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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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의 새로운 컬렉티브 DADA

2019-12-02T10:45:28+00:00 2019.12.02|

뮤지션 오혁을 주축으로 하는 컬렉티브 ‘다다DADA多多’의 공식 론칭을 <보그>가 최초 공개합니다. ‘다다’는 사진, 음악,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의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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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Exclusive 오혁을 주축으로 하는 콜렉티브 '다다DADA多多'의 공식 론칭을 <보그>가 최초 공개합니다. '다다'는 사진, 음악,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플랫폼이죠. 💻 그 첫 번째 협업 상대는 체코의 타입 디자이너 라딤 페슈코(Radim Peško)입니다. 제이지의 <4:44>앨범 커버 아트, 시카고 미술관과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뮤지엄의 타입페이스를 디자인한 아티스트죠. 🔠 바로 그 라딤 페슈코가 다다의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이를 기념한 첫 번째 한정 컬렉션이 이번주 12월 8일 일요일 발매됩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은 다다가 디렉팅하고, AI와 3D 작업으로 유명한 베를린의 스튜디오 셀람엑스가 제작한 결과물입니다. 배경음악은 오혁의 솜씨죠. <보그>가 오혁 그리고 라딤 페슈코와 나눈 대화가 담긴 기사는 지금 보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yunji Nam) @dada.service @hyukoh2000 #다다 #DADA #多多 #다다DADA多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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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다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하는 셀람엑스(Selam X) 스튜디오에서 만든 위의 영상이 그것입니다. 서울의 포토그래퍼 한다솜과 스위스 출신 마르크 아제카메(Marc Asekhame)가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도시에서 촬영한 다양한 인물의 비주얼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듯 하나의 영상으로 만든 것이죠. AI와 3D 작업으로 유명한 스튜디오답게 ‘多多’라고 쓰인 모자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얼굴이 병합되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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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Radim Peš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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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에 새겨진 로고는 체코의 타입 디자이너(Type Designer) 라딤 페슈코(Radim Peško)가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제이 지의 <4:44>앨범 커버 아트, 시카고 미술관과 암스테르담 스테델레이크 뮤지엄의 타입페이스를 디자인한 아티스트죠. 그의 작업 타임라인에서 한글, 영어, 한자가 섞인 건 아마 처음일 겁니다.

라딤 페슈코는 <보그>에 직접 이렇게 전했죠. “작업에 처음 착수했을 때, 세 가지를 조합하는 게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표기 체계가 각각 다르고 실제로 셋 사이의 공통점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세 가지 단어를 ‘이미지’로 바라보고자 했으며 로고를 균형감 있게,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라딤이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한 새로운 로고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묘한 동시에 간단한!(Subtle and straightforward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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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d by Radim Peš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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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오혁 또한 다다의 프로젝트를 “단순히 머치(Merch) 상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형과 무형의 작업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보그>에 말했습니다. 내년에는 깜짝 놀랄 만한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고도 귀띔했죠.

오는 12월 8일 다다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기념하는 첫 번째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발매합니다. 바로 위의 영상에 등장한 라딤 페슈코의 새로운 로고를 새긴 모자죠. 앞으로 더 자세한 소식은 다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dada.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