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 사랑하는 휴양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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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 사랑하는 휴양지 6

2019-12-05T16:13:42+00:00 2019.12.06|

여름휴가도 좋지만, 추운 칼바람으로부터 벗어나 따뜻한 곳에서 겨울 연휴를 보내는 것 또한 매력 있죠. 올 연말엔 조금 특별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나요? 할리우드 셀럽이 사랑하는 휴양지 여섯 곳을 소개합니다.

세인트 바스

크리시 타이겐, 제시카 알바, 비욘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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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day b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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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세인트 바스는 매년 연휴 기간에 크리시 타이겐은 물론, 비욘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단골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유명인이 찾는 탓에 명품 매장이 즐비하죠. 세인트 바스까지 가는 직항 편이 없기 때문에 성수기에도 비교적 휴가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세인트 바스의 인기 리조트는 바로 호텔 르 토이니(Hotel Le Toiny)! 널찍한 개인 빌라로 구성된 이곳은 디자인 잡지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빌라마다 개인 인피니티 풀이 있어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하죠.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카일리 제너,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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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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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mode. A series of photos shot by @jamilgs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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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제너 가족의 리얼리티 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를 즐겨 본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카리브해 여덟 개의 주요 섬으로 이뤄진 이곳은 카일리 제너와 드레이크를 비롯해 많은 셀럽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합니다. 영국의 해외 영토지만 미국과 가까운 탓에 미국 달러를 사용해, 플로리다 또는 텍사스 등 미국 동남부 여행 중이라면 방문하기 좋은 곳이죠.

가족 또는 친구와 방문 시 묵기 좋은 리조트는 비치스 리조트(Beaches Resorts).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는 물론, 총 다섯 개 빌리지 안에 무려 수영장 10개가 들어서 있습니다.

 

앵귈라섬

저스틴 & 헤일리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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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urs everywhere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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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와 마찬가지로, 앵귈라섬은 카리브해에 자리한 영국 영토입니다. 아름다운 산호초로 스노클링이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이며, 1년 내내 약 27도의 기온을 유지해 셀럽이 언제나 즐겨 찾는 휴양지입니다. 하지만 세인트 바스와 달리 쇼핑몰을 포함해 높은 건물이 없으며, 현지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및 숍을 찾아볼 수 있죠.

앵귈라섬은 호텔이 20군데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작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따끈따끈한 뉴 스폿은 바로 제미 비치 하우스(Zemi Beach House). 최근 힐튼 브랜드에 인수된 이 호텔은 이달에 리뉴얼해 많은 여행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아만기리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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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in the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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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나고는 싶지만, 해변은 지겹다면? 미국 서부 유타주에 있는 빅워터 사막 위의 리조트, 아만기리(Amangiri)로 떠나보세요.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등장하는 이곳에선 투숙객이 사막을 바라보며 요가를 즐기기도 하고, 저녁에는 발코니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보기도 하며 스위트룸 또는 홈에서 조용한 휴가를 보냅니다.

 

사르데냐

벨라 하디드

사르데냐는 이탈리아반도 서쪽에 자리한 섬으로, 시칠리아 다음으로 지중해에서 두 번째 큰 섬이기도 합니다. 푸른빛의 맑은 바다와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며, 수제 맥주와 맛있는 이탤리언 요리로도 잘 알려져 있죠. 해변뿐 아니라 이탈리아만의 매력적인 골목골목에 숨겨진 가게, 박물관까지 방문할 수 있어 휴양도 하고 싶고, 관광도 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제격입니다.

칼라 디 볼페(Cala di Volpe)는 사르데냐의 비치 호텔로, 건축가 자크 쿠엘(Jacques Couëlle)이 디자인해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중해풍으로 다양한 그림과 식물이 어우러져 있죠. 레스토랑은 물론, 낭만적인 분위기의 바와 야외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테니스 코트 등이 있어 여러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생트로페

비욘세

남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도시인 생트로페는 브리짓 바르도가 출연한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에 등장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비욘세뿐 아니라 케이트 모스, 샬롯 갱스부르와 같은 셀럽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가는 물론, 수백 대의 요트와 그림 같은 저택을 만나볼 수 있죠.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마을 같은 분위기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과 바도 들어서 있어 스페인의 이비자섬과 같이 시끌벅적하기도 합니다.

올해 문을 연 따끈따끈한 이 호텔은 바로 루 피네(Lou Pinet). 커다란 수영장은 물론, 가드너 장 뮈(Jean Mus)가 설계한 정원, 타타 하퍼에서 운영하는 스파, 인테리어 디자이너 찰스 자나(Charles Zana)가 완성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잘 알려진 휴양지인 만큼 호텔과 리조트도 다양하지만, 새로운 곳을 찾고 있다면 묵기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