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프리’를 도와줄 선크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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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프리’를 도와줄 선크림 5

2019-12-08T14:14:23+00:00 2019.12.12|

피부와 아우터를 위해 이번 겨울에는 파운데이션 프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러시아보다 추운 서울의 겨울. 코트, 롱 패딩으로 꽁꽁 무장할 때마다 신경 쓰이는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옷에 묻는 화장! 특히 세탁이 어려운 겨울 아우터에 파운데이션이 묻은 걸 발견할 때마다 마음 한쪽이 짜르르 아프곤 한다. 그러던 중 생각하게 된 것이 바로 파운데이션 프리였다. 코트와 패딩에 파운데이션을 양보하느니 외출 시 꼭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는 쪽을 택한 것. 우수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피부 보정 효과를 지닌 선 케어 제품 다섯 가지를 모아보았다.

풍부한 수분 및 보습 성분이 피부 속은 촉촉하게, 오일 컨트롤 스무딩 시스템이 피부 겉은 보송하게 연출해주는 똑똑한 제품. 여섯 가지 유기농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E 성분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톤 업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 꾸덕하거나 끈적임 없이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는 듯한 텍스처 역시 매력적이다.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SPF 50+ PA+++’ 50ml, 1만5,000원.

건조한 겨울이지만 추운 야외와 따뜻한 실내를 오가다 보면 여름 못지않게 유분이 폭발하곤 한다. 이럴 때에는 기름기 잘 잡는 이니스프리의 도움을 받아보자. 병풀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톤 업 시키는 동시에 보송보송한 피붓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전 베이스 제품으로 사용해도 좋다.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SPF 35 PA+++’ 50ml, 1만2,000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성분 본연의 핑크빛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 업 효과를 부여한다. 선 밀크 타입으로 매우 얇게 펴 발리고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면 약간 백탁 현상이 있으나 잠시 시간이 지나면 본인의 피부 톤에 맞춰지므로 걱정하지 말 것.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 미 칼라민 선 밀크 SPF 50+ PA++++’ 150ml, 3만4,000원대.

피부에 노란 기운이 돌아 파운데이션 프리를 시도하기 망설여진다면? 키엘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일명 ‘톤 업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노란 기를 잘 잡아줘 메이크업 베이스와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보송한 텍스처 역시 갖춰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파운데이션 프리를 시도할 수 있다.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SPF 50 PA++++’ 30ml, 3만9,000원대.

특유의 루미나 베일 파우더가 빛을 반사해 칙칙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 톤과 균일하지 못한 피붓결 보정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에센스 젤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장미와 복숭아, 오키드 등 고급스럽고 상쾌한 향취 또한 즐길 수 있다. 핑크와 아이보리, 오크와 다크 등 여타 선크림보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본인의 피부와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 틴티드 SPF 50+ PA++++’ 30ml, 1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