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빌려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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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빌려봤니?

2019-12-14T00:59:45+00:00 2019.12.14|

요즘은 갖고 싶은 물건을 렌트해서 있는 렌털 시대입니다. 물건을 소유할 때의 만족감도 있지만, 굳이 사지 않더라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물건을 빌려 써볼 있죠. 이미 국내에서 시행 중이거나 한국 도입이 시급한, 세계의 렌털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의류 렌털, 눌리 Nuuly

미국에서는 의류 렌털 사업이 아닌 붐입니다. 백화점과 의류 브랜드가 너도나도 의류 렌털 서비스를 앞다투어 선보였기 때문이죠.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은블루밍데일스의 마이 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아메리칸 이글은 ‘스타일 드롭이라는 이름으로 렌털 사업에 뛰어들었죠.

여기에 102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어반 아웃피터스도 가세했습니다. 그들이 선보인눌리라는 이름의 의류 렌털 서비스는 시작부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선  88달러로 자사 제품과 상위 브랜드 제품을 렌털로 배송받을 있습니다. 블루밍데일스는 149달러, 아메리칸 이글은 세 벌에 49.95달러 것에 비하면  여섯 벌의 옷을 대여하는 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있기 때문.

파트너십을 맺은 리복, 휠라, 챔피온, 리바이스, 랭글러와 같은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웨어도 함께 제공해 기존 의류 렌털 서비스와 차별화를 꾀하 있죠. 저렴한 가격대에 시즌 상품이 아닌 자사 중고 제품을 멤버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아트 구독, 오픈갤러리

그림 렌털 기업오픈갤러리 국내 인기 작가의 원화 그림을 고객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죠. 보유한 작품만 무려 27,000여 점.

오픈갤러리는 소수 중심으로만 돌아가던 국내 미술 시장 생태계를 대중에게 확대하고 미술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자 시작했습니다. 전시 기회조차 얻기 어려웠던 작가들에게는 본인 작품만으로 전시 활동을  있는 공간이 주어지,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국내 작가들의 원화를 직접 집에서 감상할 있다는 점에서 상호 이로운 서비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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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TYLING Episode] #작품 설치 후 꼼꼼히 수평을 맞추고 있는 큐레이터의 모습 위로 귀여운 강아지의 발이 보입니다. 이 작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 Art by. 배수경 작가 <생일고깔을 쓴 앨리> OPEN GALLERY Artwork. A011-003 . Color your space, OPEN GALLERY www.opengallery.co.kr . #오픈갤러리#opengallery#그림렌탈#그림대여#배수경#생일고깔을쓴엘리#아이선물#홈스타일링#홈데코#아트스타일링#홈스타그램#인테리어스타그램#인테리어디자인#소품#인테리어소품#집꾸미기#그림스타그램#미술#그림인테리어#거실인테리어#거실#다이닝#여름인테리어#여름#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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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선택부터 설치까지 모든 과정이 포함되는데, 여기엔 큐레이터가 방문해 작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활동까지 포함되니, 집에서 전시를 즐기는 색다른 체험이 가능합니다. 분기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라이프스타일 렌털 플랫폼, 옴니

드론, 액션 카메라, 텐트, 잔디깎이, 차량용 대형 청소기, 게임기. 구매하기에 비싸기도 하고 서랍 속에 처박아 같지만, 막상 사자니 쓰지 않을 같은 물건이죠. 이런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해둔 누군가에게 빌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발상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렌털 플랫폼 옴니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대여할  있도록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렌트하기 위해 내놓을 있고, 지금 당장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주변에서 렌트한 물건을 찾아 대여하는 것이죠.

공유 경제를 넘어 접속 경제를 표방하는 옴니. 사람들이 그동안접속 없었던 사물에 대한 접근 권한을 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남다른 렌털 서비스. 국내에도 얼른 도입되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