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카라타 에리카, 불륜 인정?

daily issue

히가시데 마사히로-카라타 에리카, 불륜 인정?

2020-01-23T20:02:31+00:00 2020.01.23|

일본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가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이자 인기 배우인 안과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의 별거 이유를 두고 마사히로의 불륜 때문이며, 불륜 상대는 카라타 에리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불륜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배경을 보면 일본 팬들이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

일본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에게는 와타나베 안이라는 딸이 있습니다. 안은 모델이자 배우로 커리어가 탄탄했죠. 스타였던 안은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를 찍으며 만난 배우 마사히로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마사히로는 당시 안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었죠.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에 골인했고, 이듬해 안은 쌍둥이 딸을,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안이 연이어 아이를 낳으며 커리어가 잠시 단절된 사이, 마사히로는 가정적인 이미지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 아내를 사랑하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후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 부부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지난 몇 년 동안 불륜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마사히로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를 함께 촬영하며 친분을 쌓았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영화 촬영 당시부터 시작됐다고 해 파장을 키웠습니다. 1997년생인 에리카는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

심지어 불륜 당시 안이 아들을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마사히로의 다정한 이미지가 와장창 깨진 거죠. 그는 현재 자동차, 건설사 등의 많은 광고에 출연 중인데요, 가정적인 이미지가 깨지면서 광고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모모족 수장 ‘카리카’로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받던 차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에리카는 우리나라 드라마 외에도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청순하고 맑은 느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었죠.

마사히로 측은 별거 사실은 인정하지만, 불륜에 대해서는 개인사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에리카 일본기획사 측은 “에리카가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자신의 약함, 어리석음, 어리광을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 소속사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