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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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하는 방법

2020-01-28T13:21:08+00:00 2020.01.28|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 때문에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 많은 이들이 공포에 떨고 있죠. 여행 예약은 취소가 줄을 잇고, 각종 행사도 줄줄이 취소 혹은 연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화권 내부는 물론, 다른 국가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등 중국 인접 국가를 비롯해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한 지역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한 사람들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해당 국가 역시 비상이 걸리는 상황.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 역시 초긴장 상태입니다. 우리나라는 28일 현재까지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은 자가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습니다. 개발 중인 상태라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패닉 상태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가 온라인에 등장해 공포감을 심어주는 일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카더라’를 믿기보다는 정확한 정보에 따라 움직이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입니다. 열이 많이 나고 기침이 나온다면, 직접 병원을 찾기보다는 곧바로 1339 질병관리본부로 전화해 상담을 해야 합니다. 최대한 외부와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혹시 기침이 나온다면, 팔로 코와 입을 막아야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요. 기본 에티켓이기도 하죠.

또 손 세정제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손을 소독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손 세정제보다 비누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손톱 밑, 손가락 사이를 신경 써서 씻고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해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전파가 아닌, 침 같은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한 손을 자주 씻고, 청결에 신경 쓴다면 감염률도 줄일 수 있겠죠.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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