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OPTIMISM

2020.02.05

by VOGUE

    OPTIMISM

    웃음, 활기, 원색, 명랑, 환호, 익살, 유쾌 그리고 빨강 립스틱. 모두가 흠모하는 뷰티 신인류.

    젬마 워드, 제시카 스탐, 헤더 막스와 더불어 베이비 페이스 모델 계보를 잇는 엘리아 소피아.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엘리아의 기묘한 인상에 미켈레의 마음이 사로잡혔다. 구찌 뷰티 블랙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 크리스탈 블랙’으로 아이홀 앞쪽에 음영을 준 뒤 언더라인을 짙고 거칠게 표현한다. 밝은 분홍빛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2 노 모어 오키즈’로 눈두덩 앞쪽을 중심으로 살짝 터치하고 양 볼과 콧대에 전체적으로 발라 글로시한 룩을 완성한다. 입술 또한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2 노 모어 오키즈’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한 것. 앞뒤를 바꿔 착용한 레터링 장식의 봄버 재킷은 구찌(Gucci).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2 노 모어 오키즈'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의 얼굴 대니 밀러는 펑크 밴드 ‘서프볼트’의 리드 싱어다. 기괴한 아이라인과 익살스러운 표정, 종잡을 수 없는 울프 커트와 독특한 치열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귀 아래로 늘어진 골드 체인 이어링은 구찌(Gucci).

    예쁘장한 외모 뒤 반전 매력의 소유자 메이 라프레스. 중국계 캐나다 혼혈인 그녀의 자유분방함이 구찌 뷰티의 ‘남다름’과 만나 미의 기준을 재정립한다.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매트 #605 캐롤린 아마란스’로 눈두덩 전체에 넓게 펴 바르고 눈 밑 언더라인까지 불규칙하게 연결한다. 발그스름한 두 뺨은 구찌 뷰티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201 더 페인티드 베일’을 광대뼈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감싸듯 연출한 것. 투명한 구슬 목걸이는 구찌(Gucci).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201 더 페인티드 베일'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매트 #605 캐롤린 아마란스’로 눈두덩 전체에 넓게 펴 바르며 눈 밑 언더라인까지 불규칙하게 연결하고 구찌 뷰티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매트 #702 앤 라일락’으로 눈꼬리에 뭉친 듯 표현한다. 발그스름한 두 뺨은 블러셔로 활용 가능한 구찌 뷰티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25 골디 레드’를 광대뼈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감싸듯 연출한 것. 청초한 레드 립 역시 구찌 뷰티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25 골디 레드’.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덧댄 화이트 점프수트, 크리스털 비즈와 자수로 장식한 붉은 띠는 구찌(Gucci).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25 골디 레드'

    잔잔한 꽃잎과 어우러진 엘리아의 신비로운 눈매는 구찌 뷰티 블랙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 크리스탈 블랙’으로 아이홀 앞쪽에 음영을 준 뒤 언더라인을 거칠게 표현한 것.

    구찌 뷰티 블랙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 크리스탈 블랙’으로 대니의 눈두덩에 조형적 라인을 그려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25 골디 레드’로 입술 라인을 살려 바른다. 연보라색 플리츠 드레스와 모피로 소매를 장식한 재킷, 플랫폼 샌들과 그물 모양 클립 이어링은 구찌(Gucci).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 크리스탈 블랙’

    메이가 착용한 보라색 시퀸 장식 모자와 실크 프린트 블라우스, 엘리아가 착용한 연노란색 블라우스와 목걸이처럼 두른 더블 G 로고 장식 체인 벨트, 헤라클레스 모티브의 골드 체인 이어링, 대니가 착용한 체크 패턴 톱은 구찌(Gucci).

    눈이 번쩍 뜨이는 대니의 강렬한 레드 립은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25 골디 레드’. 연보라색 드레스와 다양한 패턴이 섞인 재킷은 구찌(Gucci).

    촉촉하게 빛나는 엘리아의 입술은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2 노 모어 오키즈’. 미키 마우스 프린트와 더블 G 로고 패턴이 어우러진 코트는 구찌(Gucci).

    구찌 뷰티 블랙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 크리스탈 블랙’으로 구조적 라인을 그린 뒤 안쪽을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매트 #605 캐롤린 아마란스’로 채운다.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301 매 코랄’로 광대뼈 바깥쪽 라인부터 사선으로 터치해 발그스레한 두 뺨을 연출하고 오묘한 보라색 립스틱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매트 #702 앤 라일락’을 꽉 채워 바른 후 외곽 라인은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301 매 코랄’로 스머지하여 마무리. 소매를 가슴 앞으로 묶어 톱처럼 연출한 실크 블라우스는 구찌(Gucci)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브왈 #301 매 코랄'

    구찌 뷰티 블랙 립스틱 ‘루즈 아 레브르 사탱 #700 크리스탈 블랙’으로 엘리아의 아이홀 앞쪽에 음영을 준 뒤 언더라인을 짙고 거칠게 표현한다. 밝은 분홍빛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2 노 모어 오키즈’로 눈두덩 앞쪽을 중심으로 살짝 터치하고 양 볼과 콧대에 전체적으로 발라 글로시한 룩을 완성한다. 입술 또한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2 노 모어 오키즈’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한 것.

    무르익은 앵두처럼 탐스러운 엘리아의 레드 립은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500 오달리 레드’로 입술의 곡선을 살려 볼륨 있게 연출한 것. 여기에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1 조슬린 클레어’를 양 볼에 발라 글로시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트위드 카디건과 사자 머리 모티브의 골드 피니시 목걸이는 구찌(Gucci).

    구찌 뷰티 '봄므 아 레브르 #1 조슬린 클레어'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사탱 #500 오달리 레드'

      뷰티 디렉터
      이주현
      패션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박종하
      모델
      엘리아 소피아(Ellia Sophia), 대니 밀러(Dani Miller), 메이 라프르(Mae Lapres)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오가영
      네일
      최지숙
      플로리스트
      이은영
      타이포그래피
      김참새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