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밀라 요보비치, 딸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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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밀라 요보비치, 딸 얻었다

2020-02-05T16:20:57+00:00 2020.02.05|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딸을 낳았습니다.

이미 남편 폴 앤더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가 있는데요, 지난 2일 셋째 딸을 출산한 겁니다. 그녀는 아이가 태어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요보비치는 딸 ‘오신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앤더슨’을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족들은 아기의 이름을 공개하며 “우리도 이름이 긴 걸 알지만, 미들 네임을 정하기 너무 어려웠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정말 아름답다. 머리카락은 다른 딸들보다 더 연한 색이고, 몸도 튼튼하다. 딸은 우리의 기적이고,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요보비치의 딸 에버 가보 앤더슨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있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딸을 낳기 전날 요보비치는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병원으로 가기 전 긴장된 마음으로 “셋째를 낳는 건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재미있긴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으니 사실 난 정말 초조해”라고 인스타그램에 남긴 것.

요보비치는 앞서 2년 전, 배 속에 있던 아이를 잃은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헬보이> 등에 출연한 그녀는 임신 4개월이 조금 넘었을 때 동유럽에서 촬영하다 조기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후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수술을 받아야 했죠. 그 후 그녀는 지난해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건 내가 겪은 일 중 가장 끔찍한 일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아픔을 겪은 후 다시 품에 안은 아기라 그녀와 가족들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1975년생인 요보비치는 45세로 노산에 속하는데요,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셋째를 얻었네요. 이 가족들에게 큰 축복이 함께하길 바라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