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여행을 가야 한다면?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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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여행을 가야 한다면? 체크하자!

2020-02-10T16:58:38+00:00 2020.02.10|

요즘 여행 떠나기 참 어렵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조심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가, 지진 및 산불, 화산 폭발 같은 자연재해도 이어지고 있어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1년 전부터 해외여행을 준비해온 이들이라면 난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취소하자니 수수료가 아깝고, 여행을 떠나자니 불안하죠. 무엇보다 안전과 직결되니 여행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할 따름입니다.

신혼여행, 업무상 출장 등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안전 사항을 체크해보세요.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트래블’이 최근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지침을 제안했습니다.

# 여행지는 안전한지 미리 확인하자

내가 가려는 나라나 도시가 현재 안전한지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연재해나 테러 위협, 전염병 등 방문지의 여행 위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면 되는데요,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해외안전여행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앱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하더라도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 개인 위생 및 건강을 위한 준비물을 꼭 챙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나 감기 등 전염이 가능한 질병에는 스스로 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 새니타이저, 휴대용 비누, 알코올 스왑 등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위생용품을 준비하면 좋겠죠.

또 여행지에서는 아플 때 말이 통하지 않으면 약을 구하거나 병원에 가기도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간단한 소화제, 감기약 등 상비약은 챙겨 가야 합니다. 미리 챙기지 못했다면, 출국 전 공항 약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국내 주요 공항의 국제선에는 각각 인천국제공항 일곱 군데, 김포국제공항 한 군데, 김해국제공항 한 군데의 약국이 있습니다.

#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자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가거나, 짧은 기간 동안 떠날 때는 여행자 보험을 패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예상치 못한 일은 일어날 수 있어요. 도난, 분실 같은 사고가 일어나거나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은 미리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도난, 분실 시 보상, 해외 의료 지원 서비스 등을 따져보고 나에게 맞는 보장 내용으로 고르면 됩니다. 금액대는 보통 1만~5만원 선이니, 안전을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덜 가겠죠.

# 비상 연락망을 만들어놓자

낯선 환경에서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알던 것도 헤매게 되는데요,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여행 전 미리 긴급 연락망을 만들어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먼저 현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사 콜센터나 대사관 등 관련 기관의 주소와 연락처를 미리 적어둬야 합니다. 또 현지에서 우리나라로 쉽게 연락할 수 있는 가족과 지인에게도 여행 사실을 미리 알려두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