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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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 격리

2020-03-19T15:56:49+00:00 2020.03.19|

코로나19 사태가 아시아를 거쳐 미국, 유럽권으로 확산되면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해외 스타들은 팬들에게 ‘자발적 사회 격리’를 권하며 스스로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얼마 전 깜짝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 스타 케이티 페리 커플.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올여름 일본에서 올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도 미뤘죠.

이들 커플은 최근 캘리포니아의 한 식료품점에서 목격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 케이티 페리 동생과 함께 마트를 방문해 채소와 생수, 단백질 셰이크 파우더 등을 구매하는 등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이 지내고 있다는군요.

레이디 가가는 벌써 6일째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자 친구 마이클 폴란스키와 찍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비디오 게임과 카드 게임을 하며 우리 스스로 잘 돌보고 있다”며 팬들에게 자가 격리를 권했습니다. 가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몸을 자꾸 움직여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집에 머물자. 이게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친절한 행동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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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quarantine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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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도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알콩달콩 재밌게 살고 있죠. SNS에는 온통 둘이 찍은 사진으로 가득한데요, 이번에도 역시 커플 유발자들답게 키스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이렇게 부릅니다. “나의 자가 격리 파트너!”

핫한 뮤지션 리조는 집에서 명상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30분 동안 명상을 즐기고, 플루트를 연주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 무서운 시간”이라며 두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그녀는 “어두운 시기에 빛을 가져다주는 웰빙 팁을 알아보자”며 테라피스트를 초대하기도 했죠. 사이러스 쇼는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낮 1시 30분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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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YourHand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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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은 집에 있는 동안 자신이 진행하는 <Tonight Show>의 미니 에피소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랑스러운 딸들도 함께 등장해 아빠가 말하는 사이에 끼어들어 웃음을 안기곤 하죠. 이 에피소드 공개로 얻는 수익은 모두 피딩 아메리카와 브로드웨이 케어스 등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자발적 격리에 들어간 지금, 답답하고 심심하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나 즐길 거리를 찾아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