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긴급재난지원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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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긴급재난지원금 비판

2020-03-30T17:17:25+00:00 2020.03.30|

평소 SNS를 통해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냈던 연기자 장미인애가 이번에는 정부 정책에 대해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진 설전은 당연한 결과겠죠.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인 가족 100만원’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 누가 받나”라는 제목의 뉴스 기사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그녀는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100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그녀가 낸 의견은 현재 정부가 검토 중인 정부의 긴급생계지원금 방안에 대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열린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재난 생계지원금’ 지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것입니다.

정부는 전체 가구 중 절반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대해 가구원 수별로 긴급재난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긴급생계지원금은 전 국민의 70%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고, 지급 액수는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이 될 전망입니다.

장미인애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른 글에서 “仁 어질 인 아니라 참을 인이다, 나도 자유 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글에는 곧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녀는 자신을 비판하는 누리꾼에 대해서도 “남들이 다 예 할 때 난 양보하고 노했다. 아닌 건 아닌 거야. 아니라면 아닌 거야.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 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미인애는 지난 2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청와대 측이 마스크 품귀 현상에 대해 공식 사과한 기사를 올리며 “국민이 마스크가 없는데 높으신 분들이 마스크를, 대단하십니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죠. 그녀가 이렇듯 정부를 향해 불만을 드러내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거침없는 말투가 설전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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