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양다리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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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양다리 논란’ 해명

2020-04-03T12:32:15+00:00 2020.04.03|

지난해 6월, 연예계에 뜬금없는 ‘양다리설’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남태현과 장재인, 두 사람 사이에 한차례 태풍이 지나간 겁니다.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애를 시작했던 두 사람. 음악을 매개체로 만나게 된 청춘 남녀의 열애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재인이 SNS를 통해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내용인즉슨 남태현이 장재인과 만나는 동안 거짓말을 하고 다른 여성을 만났다는 것.

당시 장재인은 카카오톡으로 다른 여성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이 남태현과 만났다고 주장했죠. 남태현은 이 여성에게 “한 달 전에 장재인과 헤어졌다”고 주장했다는군요. 심지어 남태현은 “장재인과 나는 애매하다”며 이 여성을 달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화가 난 장재인이 SNS를 통해 이 모든 사실을 폭로해버린 거죠.

이후 남태현의 사과를 장재인이 받아들이면서 잠잠해지나 싶었던 이 일은 최근 남태현이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 출연하면서 다시 불거졌습니다. 진흙탕 싸움에 또다시 불이 붙은 것.

남태현은 지난 1일 해당 채널에 밴드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그는 진행자들이 과거 장재인과의 양다리 논란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양다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잘못했고 원인을 제공한 것도 맞다. 헤어진 상태에서 다른 분을 만났지만 나 때문에 상처받았으니 죄송하다. 그 일을 계기로 사람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요새는 거의 수도승처럼 집에서 지낸다.”

남태현의 해명은 뒤늦게 화제를 모았고, 이에 장재인은 남태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그녀는 “정직하게 삽시다. 지나간 일에 얽매여 다가올 미래를 놓치지 말고. 다 ‘참으라’고 ‘엮이지 말라’고 하는데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 하느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의 우려에 장재인은 “저 괜찮다. 앨범 작업하고 있다. 한 번만 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거나 관련 일을 언급할 경우 회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하는 것으로”라고 전했습니다. 반면 같은 시각 남태현은 SNS에 “사정상 오늘 트위치 방송은 내일로 미루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올리고 말문을 닫았습니다.

동료 뮤지션으로 서로를 응원하겠다던 두 사람. 또다시 진흙탕 싸움의 시작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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