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부부의 연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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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부부의 연 맺었다

2020-04-07T12:16:20+00:00 2020.04.07|

배우 소지섭과 방송인 출신 조은정이 부부가 됐습니다. 열애를 인정한 지 거의 1년 만입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5월 처음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 두 사람이 서울 한남동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죠. 열애 소식이 보도된 후 소지섭은 팬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음을 알리며 조은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 당시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 현장에서였습니다. 조은정은 당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소지섭과 손예진을 인터뷰했습니다. 마치 영화처럼 첫 만남이 이뤄진 거죠.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을 통해 친분을 나누었고, 곧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입니다.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게임 전문 채널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녀는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두 사람이 연인이 된 후 1년이 지나 또다시 찾아온 2020년 4월의 봄날, 그들은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7일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 측은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날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다고 합니다. 대신 두 사람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하고,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한다는군요.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