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4월 기대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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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4월 기대작 4

2020-04-08T18:32:43+00:00 2020.04.08|

올 상반기 스크린을 장식할 뻔한 기대작의 개봉이 연이어 밀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유하는 분위기에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 서비스 신작 라인업이 빵빵합니다. 이달에는 또 얼마나 핫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4월 공개하는 넷플릭스 신작을 소개합니다.

<종이의 집> 시즌 4

넷플릭스 추천작 중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종이의 집>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어느덧 시즌 4를 공개했습니다. <종이의 집>은 천재 교수와 강도 여덟 명이 범죄를 모의해 조폐국을 터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돈을 훔치는 게 아니라 직접 돈을 찍어서 나눠 갖죠. 이번에 공개하는 파트 4에서는 일당이 스페인 국립은행 지하에 보관된 금 95톤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지난 시즌 3의 마지막은 주인공들이 위기에 봉착하는 순간 끝나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과연 주인공들은 어떻게 상황을 모면했을까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이 흥미진진한 <종이의 집>을 추천합니다.

<김씨네 편의점> 시즌 4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의 새로운 시즌을 지난 1일 공개했습니다. 캐나다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씨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드라마죠.

한국인 이민 가정이 겪는 일을 다뤄 꽤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김 사장님과 귀여운 김 여사님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총괄 제작자 이반 피칸이 이번 시즌을 “가장 재미있고 즐거울 것”이라고 자신한 만큼, 역대급 재미와 한층 더 현실적인 이민 가족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부담 없이 가볍게 볼만한 코미디 작품을 찾아 헤맸다면, 새롭게 영업 개시한 <김씨네 편의점> 시즌 4를 찾아보세요.

<서프러제트>

‘서프러제트(Suffragette)’는 영국에서 일어난 여성참정권 운동과 그 운동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영화 <서프러제트> 역시 20세기 초 여성참정권 보장을 위해 서프러제트로 활동하는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영화입니다.

평범한 여성 ‘모드 와츠’는 평소 여성참정권에 대해 딱히 특별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우연한 계기로 국회에서 여성참정권을 위한 증언을 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받아온 차별적인 대우에 대해 자각하게 되죠. 모드는 그 후 서프러제트 활동을 시작하지만, 이어지는 감옥 생활과 가정 파탄으로 힘든 상황에 처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모드와 여성들. 그들의 희생이 뜻하는 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20일 공개.

<더 라스트 댄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 프로 농구 리그(NBA) 역시 잠정 중단됐는데요, 농구 팬들의 갈증을 달래줄 다큐멘터리를 공개합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로 10부작입니다. <더 라스트 댄스>는 애초 6월 공개 예정이었는데요,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4월로 공개 시기를 앞당긴 겁니다.

조던의 활약은 물론, 1997-1998 시즌 시카고 불스의 마지막 챔피언십 우승 장면, 조던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플레이어 100여 명의 인터뷰 등 500시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한다고 하니 볼만하겠죠. 20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