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SNS 시작한 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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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SNS 시작한 조니 뎁

2020-04-17T12:43:37+00:00 2020.04.17|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SNS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계정을 만든 지 12시간 만에 150만 팔로워를 돌파했는데요, 그동안 SNS라고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그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난 걸까요?

현지 시간으로 16일 조니 뎁이 인스타그램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촛불에 둘러싸인 채 나무 의자에 앉아 마치 경건한 의식을 치르는 듯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뭔가를 촬영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4시간 후 조니 뎁은 8분 길이의 비디오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쳐 있을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 미디어에 가입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비극과 피폐해진 사람들의 삶을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적이 사람들의 삶에 헤아릴 수 없는 비극과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죠. 지금이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이 어두운 시기를 지나며 나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 지역 공동체를 위해, 우리 자신을 위해, 전 세계와 미래를 위해 서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우리는셧다운과 격리로 인한 지옥 같은 단조로움에 굴복해서는 안 되고, 굴복할 수도 없다며 창조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니 뎁이 말하는 창조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는누군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무엇인가를 창조한다면 내일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누군가의 삶을 밝혀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봐요.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고, 색을 칠하고, 생각하고 배우고, 휴대폰으로 영화를 만들어보고, 다룰 줄 안다면 악기 연주도 해보세요. 못한다면 배우면 되니까요.”

조니 뎁은 최근 몇 년간 앨범 발매를 준비해왔다고 하는데요, 존 레논의 곡 ‘Isolation’ 커버곡을 불렀다고 알렸습니다. 조니 뎁이 부른 ‘Isolation’은 현재 애플뮤직 등에서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곡을 선택한 것에 대해 “그의 가사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고립과 두려움, 세계에 가해진 실존적 위협 등에 대한 이야기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노래로 들려드리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전처 앰버 허드와 진흙탕 이혼 소송을 이어가고 있죠. 초반에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앰버 허드를 지지하던 여론은  어느덧 조니 뎁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정작 앰버 허드가 폭력을 휘둘렀다는 사실과 함께 사설탐정을 고용해 조니 뎁의 뒤를 캐는 등 그녀의 온갖 추잡한 행동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조니 뎁의 친구, 동료 배우, 전 여친, 전처 모두 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팬들도요. 조니 뎁은 이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좀 더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자면, 지난 몇 년간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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