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상, 성추행 주장 여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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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상, 성추행 주장 여성 고소

2020-05-08T16:29:17+00:00 2020.05.08|

배우 한지상이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한 여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지상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한지상이 여성 팬을 공갈 미수 및 강요죄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한지상은 가족, 소속사 및 법무 법인과 협의한 끝에 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에 한 여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현재 서초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한지상과 해당 여성을 만난 건 지난 2018년 5월. 그 당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이후 2019년 9월부터 이 여성이 “성추행을 사과하라”, “공개적인 만남을 갖든지 거액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또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인터넷에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한지상 측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여성의 주장을 들어주고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요구한 금액이 너무 큰 데다가, 공개 연애를 하자는 등의 요구 사항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결국 고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해당 여성이 주장하는 성추행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한지상 배우는 절대로 성추행한 사실이 없으며, 이는 해당 여성도 수차례나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지상은 여러 뮤지컬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때아닌 구설이 그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