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설국열차>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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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설국열차> 엿보기

2020-05-12T18:52:21+00:00 2020.05.12|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를 기분 좋은 충격에 빠뜨린 봉준호 감독. 이에 앞서 그가 2013년 공개해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킨 영화 <설국열차>가 있었죠.

<설국열차>는 배우 송강호, 고아성과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에드 해리스 등의 출연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작품입니다. 미국 TNT가 <설국열차>를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는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했습니다.

드라마 <설국열차>는 영화와 비슷한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의 새로운 빙하기. 살아남은 이들을 태운 기차는 끊임없이 궤도를 달리고 그렇게 시간은 흘렀습니다.

기차 안은 이전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빈민굴과 호화롭게 살아가는 이들로 나뉘어 있습니다. 기차가 달리는 동안 빈민굴 꼬리 칸의 지도자는 폭동을 일으키죠. 기차의 엔진을 장악해 꼬리 칸을 해방시키기 위한 계획입니다. 꼬리 칸 사람들은 그를 따르지만, 그들 앞에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 펼쳐집니다.

“여기가 바로 우리가 사는 곳이다. 이게 우리의 생존 방식이다.”

드라마 <설국열차>는 불평등과 생존에 대한 이 이야기를 10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포스터를 보면, 꼬리 칸의 ‘레이턴(다비드 디그스)’과 열차 관리자 ‘멜라니(제니퍼 코넬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폭동을 일으킨 꼬리 칸 사람들과 무장한 관리자들도 대치 중이죠. 창밖으로는 N서울타워도 보입니다. 이번 드라마 포스터는 열차가 끝없이 궤도를 달린다는 설정에 맞춰 여러 국가별로 제작했는데요, 이 포스터는 한국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스터입니다.

드라마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박찬욱 감독이 책임 프로듀서로 함께 작업했습니다. 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연출자인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미 시즌 2도 확정된 상태.

오는 25일 <설국열차>가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달리는 열차에 탑승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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