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6월엔 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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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6월엔 뭘 볼까?

2020-05-29T16:59:30+00:00 2020.05.29|

슬슬 밖은 더워지고 집에서 시원하게 쉬고 싶은 초여름. 이 시기에 딱 맞게 넷플릭스에서 6월 신작을 공개합니다. 6월 첫째 주, 넷플릭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은 어떤 걸까요?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설국열차>. 원작보다 10년 앞선 시간을 배경으로 얼어붙은 지구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7년째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꼬리 칸에서 한 남성이 차출됩니다. 열차 안 모든 이들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설국열차>는 매주 2화씩 공개합니다.

<인턴>

국내 개봉 당시 361만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얻은 영화 <인턴>을 넷플릭스에서 공개합니다. 30세 성공한 젊은 CEO ‘줄스(앤 해서웨이)’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를 운영합니다. 이 회사에 인턴으로 70세 ‘벤(로버트 드 니로)’이 채용되죠. 다양한 경험과 인생의 연륜, 매너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줄스는 왠지 모르게 그가 불편합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더해지면서 점차 신뢰를 쌓아가는 두 사람. 국내 드라마 <꼰대인턴>과 비교하면 더욱 재미있겠죠.

<스페이스 포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를 공개합니다. 새롭게 창설된 미 육군 여섯 번째 부대 ‘우주군’. 장군 ‘마크 네어드’는 이곳으로 발령받아 백악관의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미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켜라!” 백악관의 명령을 위해 그는 공군을 지휘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임하지만, 글쎄요.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오랜만에 마음 편히 웃으며 볼만한 시리즈인데요, 스티브 커렐, 존 말코비치, 제인 린치 등이 출연했으니 연기는 믿고 봐도 될 작품입니다.

<도깨비>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대사 한 줄만으로도 기억이 되살아나는 드라마 <도깨비>를 공개합니다. 과거의 업보와 가슴에 꽂힌 검을 품고 939년을 살아온 도깨비 ‘김신(공유)’. 그의 불멸의 삶을 끝내줄 운명의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두 사람의 로맨스, 다시 한번 만나보세요. 6월 1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