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운동, ‘알렉산더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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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운동, ‘알렉산더 테크닉’

2020-06-24T16:36:15+00:00 2020.06.24|

배우 유아인이 얼마 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갤러리 같은 집의 인테리어, 귀여운 반려묘 두 마리까지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끌었죠.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유아인이 했던 운동입니다. 편안하게 누워서 릴랙스하는 특별한 운동에 MC들도 어떤 운동인지 호기심을 보였는데요, 스스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한 모습이 다소 생소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이 했던 운동은 바로 ‘알렉산더 테크닉(Alexander Technique)’!

‘알렉산더 테크닉’은 호주 출신 연극배우인 프레데릭 알렉산더가 창안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공연 중 긴장 상태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올바른 호흡법과 신체 이완을 통해 몸의 긴장을 푸는 알렉산더 테크닉을 만들어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일상의 움직임 속에서도 과잉 반응이 습관적으로 반복되면서 긴장 상태에 빠집니다. 알렉산더는 몸의 과도한 긴장이 여러 가지 통증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일상을 방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이에 따라 목과 머리 부위의 긴장을 풀고 바른 자세를 유도하기 위해 테크닉을 연구했습니다. 계속 이 훈련을 하다 보면, 숨 쉬고 말하고 생각하는 방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해요.

알렉산더 테크닉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수많은 스타들의 비밀 훈련법이라고 알려져 있죠. 해외 스타들 중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 잭맨, 키아누 리브스, 줄리엣 비노쉬 등이 이 방법으로 심신을 다스린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