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마스크 안 쓴 이들에게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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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마스크 안 쓴 이들에게 일침

2020-07-03T15:08:42+00:00 2020.07.03|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긴장을 늦춘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사태를 안타깝게 여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코로나19 사태에 둔감해진 시민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톰 행크스는 최근 자신의 신작 <그레이하운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내일로 가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 가지다. 마스크를 착용할 것,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 이런 일은 무척 간단하고 쉬운 일이다. 누구든 이 세 가지 기본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톰 행크스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및 치료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당시 감염 여부가 공개된 할리우드 스타로는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였죠.

이후 행크스는 SNS에 확진 사실을 밝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5일 만에 퇴원한 그는 자가 격리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일침을 가한 건 톰 행크스뿐만이 아닙니다. 앞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면, 제발 마스크를 착용해라.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권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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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nderstand masks are inconvenient and uncomfortable. But don’t you feel that it’s worse that businesses are shutting down... jobs are being lost... health care workers are hitting absolute exhaustion. And so many lives have been taken by this virus because we aren’t doing enough. ⠀ ⠀ I really do believe in the basic goodness of people so I know we can all do this 🥰 BUT still, there are many people in our country refusing to take the necessary steps to flatten the curve, and keep each other safe. People seem worried about their “rights being taken away” by being asked to wear a mask. This simple and effective recommendation is being politicized at the expense of peoples’ lives. And it really shouldn’t be a debate 🙏🏼 ⠀ ⠀ If you care about human life, please... just #wearadamnmask 😷 and encourage those around you to do the s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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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한창 감소세로 접어들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치고 둔감해진 마음을 다시 다잡을 때죠. 오늘, 마스크와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잊지 않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