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 학폭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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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나, 학폭 논란 해명

2020-07-07T12:35:45+00:00 2020.07.07|

채널A <하트시그널 3>가 높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곧 결말을 앞두고 있는데요, 출연자 중 논란에 휩싸였던 천안나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3> 방송 시작도 전에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루머에 휩싸였죠.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그녀는 많은 비난을 받아야 했지만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그녀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며 몰아세우기도 했습니다.

루머의 최초 시작은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앱이었는데요, 그녀가 학교 후배들을 괴롭히고 갑질을 하는가 하면, 욕설과 폭행, 가혹 행위를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시작 직전에 이런 글이 올라오자 출연자에 대한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는 비판 여론도 일었죠.

이에 대해 천안나는 오랜 침묵을 지키다 해명했습니다. 그녀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글쓴이는 제 학교 후배라고 주장하지만, 글의 내용 어디에도 본인이 직접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고, 그 글은 상식적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극적으로 과장된 표현으로 쓴 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최초로 올라왔던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천안나는 후배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녀가 다닌 학교의 과 특성상 선후배 간 분위기가 타 학과에 비해 다소 엄격한 면이 있지만, 본인은 절대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이제야 해명한 걸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천안나는 “앞으로 정확한 근거 없이 개인적인 감정과 주관적인 판단으로 평범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천안나는 이제 자신을 괴롭히던 루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