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집행유예 중 마약 양성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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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집행유예 중 마약 양성반응

2020-07-10T12:59:57+00:00 2020.07.10|

아이돌과 함께 마약을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며 대중에게 존재를 알린 한서희. 이후에도 페미니스트 논란과 동성과의 열애 등으로 꾸준히 이슈 메이커가 됐는데요, 최근 그녀의 이름이 또다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한서희가 소변 검사를 받은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가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겁니다. 이번 결과에 따라 보호관찰소 측은 한서희의 마약 혐의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서희는 현재 관련 시설에서 대기 중입니다.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 한서희는 유죄판결을 받고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조사 과정에서 빅뱅 멤버였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정황이 드러나 대중의 주목을 받았죠.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 보호관찰소로부터 매월 1회 이상 불시에 마약 성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서희 역시 최근 검사를 받고 양성반응이 드러난 건데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또다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향후 재수사와 함께 법정 구속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서희는 지난해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랐으나, 경찰이 비아이를 수사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공익 신고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공익 신고자가 익명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한 매체가 비아이 마약 의혹 사건에 연루된 A씨가 한서희라고 밝히며, 자연스레 해당 제보자 역시 한서희라는 것도 알려졌죠.

여러 이슈 속에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한서희.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만큼 향후 사법 처리 여부에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