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가족과 제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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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가족과 제주살이

2020-07-15T17:58:17+00:00 2020.07.15|

배우 박한별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녀의 남편이자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한별과 유인석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음 해인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유인석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박한별은 지난해 출연했던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했죠. 이후 박한별은 공식 활동 없이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14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서울에 있는 집 등 주변을 모두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제주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한별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박한별이 지난해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하면서 남편 사건으로 인해 드라마 하차 요구와 함께 따가운 시선을 많이 받으며 너무 많이 힘들어했다”며 “많이 지쳐 있었다. 그래서 제주도로 이사를 결심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고 매체에 밝혔습니다.

박한별의 복귀 여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유인석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박한별의 복귀 역시 쉽게 논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앞서 유인석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함께 2015~2016년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 밖에도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달부터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남편 유인석이 논란이 되자, 당시 박한별은 SNS를 통해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 의혹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제 가족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 속에 저를 질타하시는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