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TV VMA’ 휩쓴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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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TV VMA’ 휩쓴 방탄소년단

2020-08-31T15:23:33+00:00 2020.08.31|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들의 이름을 전 세계를 향해 외치며 또 한 번 날아올랐습니다. ‘2020 MTV VMA(Video Music Awards)’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31일 미국 LA에서 ‘2020 MTV VMA’가 열렸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 베스트 K-팝, 베스트 팝, 베스트 안무 등 후보에 오른 네 개 부문에서 모두 상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VMA에서는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등 두 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는데요, 올해 시상식에서는 트로피 개수를 두 개나 늘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온(ON)’으로 베스트 팝 부문에서 여러 팝 스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할시, 조나스 브라더스,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등으로 쟁쟁한 상대들이었죠.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등 미국을 대표하는 굵직한 시상식 무대에 올랐는데요, VMA 시상식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촬영한 무대 영상과 수상 소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상식에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미국 뉴욕을 상징하는 브루클린 브리지와 타임스 스퀘어, 한국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신나는 디스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세계를 향해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 방탄소년단. 이들의 발걸음은 이제 어디로 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