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을 선물하는 침실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없을까 고민이라면, 컬러를 입고 더욱 독보적인 감성을 만들고 있는 에이스침대 2020 신제품을 추천한다.

매년 어떤 컬러가 ‘올해의 컬러’로 선정될지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만큼 이제는 ‘컬러’가 단순히 디자인적인 요소를 넘어 일상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온전한 나만의 공간, ‘침실’도 예외는 아니다. 시각적인 효과는 물론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오히려 오픈된 공간인 리빙룸보다 침실 인테리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침실 트렌드를 주도하는 에이스침대가 한층 더 안정적인 좋은 잠을 쌓을 수 있도록 침실 인테리어에 컬러를 더했다. 컬러를 입고 더욱 독보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에이스침대의 2020 신제품을 만나보자.

고급스러운 호텔 감성의 <LANOTTE>

이탈리아어로 ‘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노떼는 모카 그레이 색상으로 차분함과 아늑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은은한 메탈릭 도장에 그레이징 기법을 사용해 금속 헤드라인 느낌을 재현한 몰딩은 패브릭과 어우러져 더욱더 깊이감 있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볼드한 텍스쳐 결의 패브릭이 더해져 더욱 모던한 호텔 분위기가 느껴진다.

원목 감성이 그대로 담긴 <BMA1160>

BMA1160의 프레임은 오크 원목에 진오크 색상 도장이 사용됐다. 원목이 가지고 있는 내츄럴한 스타일에 진오크 색상의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멋스러운 제품. 원목을 사용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다른 가구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세월이 지나도 멋스럽고 세련된 침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럽고 모던한 감성 <BMA1161>

BMA1161은 소프트한 코랄 핑크 컬러를 입어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프렌치 모던 스타일을 동시에 자아낸다.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의 프레임의 곡선이 선사하는 조형미까지 더해져, 시간이 지나도 침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 메이커이자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준다. 원목 다리는 월넛 원목의 내추럴한 멋스러움을 녹여 포인트를 더했다. 덕분에 한층 더 감성적인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클래식 블루의 재해석 <PERTE>

PERTE는 2020년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클래식 블루’를 에이스침대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폴라 네이비’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색감을 담았다. ‘폴라 네이비’ 인조 가죽과 ‘라이트 그레이’ 패브릭을 투톤 매치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 여기에 선명하고 대담한 컬러를 의미한 ‘볼드’컬러 트렌드까지 더해 포인트 있는 침실을 완성해준다.

무드등으로 한층 유니크한 감성의 <ARNO>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피렌체 ‘아르노 강’의 일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신제품 아르노는 일몰의 순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멋스러운 무드와 자연의 색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갈색, 녹색 등 자연의 대지에서 볼 수 있는 내추럴한 컬러를 뜻하는 ‘어스 톤’의 대표인 새들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차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퀼팅 패턴, 월넛 컬러의 천연 무늬목과 원목을 사용해 내추럴한 감성을 더했다. 보기만해도 릴렉스되는 분위기는 물론 우아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신제품 중 <아르노>는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탈로그 작업을 완성했다.

아르노의 침실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 편안한 수면 공간을 위한 컬러 무드를 연출했다. 아르노의 헤드보드 컬러인 ‘새들 브라운’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자연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을 침실에 담았다. 벤자민무어만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네 가지 컬러가 더해져 숙면을 위한 휴식의 공간으로 완성됐다. 우아한 무드가 느껴지는 중간 톤의 컬러들이 일상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아늑함은 물론 세련된 침실 분위기가 연출됐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체색과 조화를 이뤄 보다 활기차 보이도록 하는 퍼스널 컬러처럼, 제품 역시 어떤 컬러가 더해지냐에 따라 제품은 물론 공간까지 다양한 분위기가 탄생한다. 에이스침대는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는 침실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연출하기 위해 벤자민무어와 침실 메이크오버 이벤트인 ‘칠–링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칠–링’은 ‘칠하다’와 ‘스타일링’을 합성해 만든 키워드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의 ‘칠링(chilling)’의 뜻까지 가지고 있다. 침실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감각적인 침실 시공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