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김도훈, 20년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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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김도훈, 20년째 열애 중

2020-09-18T11:21:48+00:00 2020.09.18|

배우 오나라와 김도훈은 20년 넘게 열애 중입니다. 두 사람이 결혼한 걸로 아는 이도 많은데요, 이들은 장기 연애 커플입니다.

오나라와 김도훈의 열애 사실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오나라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첫 만남 당시 오나라는 김도훈 주변에 항상 여자들이 잔뜩 있었고, 그의 첫인상이 ‘느끼하게 생겨서’ 싫다고 생각했다는군요. 반전은 한 달 뒤에 보니 자신이 김도훈 제일 가까운 곳에서 큰소리치고 있었다는 것. 오나라가 김도훈에게 반한 포인트도 많습니다. 유머 감각이 뛰어나 재미있고, 센스 있고, 다정다감하다는데, 이쯤 되면 사랑할 이유가 충분해 보이죠.

연애를 시작한 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두 사람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나라는 “사연이나 문제가 있어서 결혼을 안 하는 건 아니고, 서로 너무 바빠서 결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두 사람은 처음 만날 때부터 지금까지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헤어진 적도, 권태기도 없이 연애를 쭉 이어왔다는 두 사람은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고 화해는 쿨하게 한다고 해요.

최근 tvN <식스센스>에 출연한 오나라는 “김도훈이 어떨 때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냐”는 질문에 “잘 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찐 커플’만이 할 수 있는 대답이죠.

20년 넘는 연애 기간을 두고 많은 이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데요, 오나라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해야 하는데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일 때문에 미루다 보니까 시간이 계속 흘렀다”면서 결혼하게 되면 김도훈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금도 만나러 갈 때면 설레고 빨리 보고 싶다는 두 사람, 이들이야말로 진짜 소울메이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