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제가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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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제가 데려갑니다!"

2020-10-15T10:32:45+00:00 2020.09.22|

개그맨 박휘순이 결혼합니다. 박휘순의 솔로 탈출은 예비 신부가 직접 발표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예비 신부의 멋진 공개 프러포즈는 어땠을까요?

예비 신부는 22일 박휘순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갑작스럽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휘순 오빠의 계정을 잠시 도용해 인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개그맨 박휘순은 ‘연애는 할 수 있을까?’, ‘결혼은 언제쯤 할까?’, ‘어떤 여자가 데려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하셨죠? 이제 그 걱정은 좀 덜어내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데려갑니다.”

예비 신부는 따뜻하고 배려 깊은 박휘순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특히 예비 신부는 “혹시 계정 도용당한 건 아닌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절대 아님”이라는 말을 덧붙여 박휘순 못지않은 유머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휘순은 지난 3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1년여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건데요, 만난 지 1년째 되는 날, 박휘순은 “평생 웃게 해주겠다”고 말하면서 프러포즈 목걸이를 걸어줬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11월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신혼여행은 국내로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상한 박휘순과 재치 넘치는 예비 신부에게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