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그림 그리는 권지안

daily issue

솔비, 그림 그리는 권지안

2020-10-08T17:59:33+00:00 2020.10.08|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한 솔비. 아티스트로는 권지안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이자 퍼포머로 활동 중입니다.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녀는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솔비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가 권지안의 삶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이날 미술을 시작할 당시를 회상하며 편견과 불편한 시선을 이겨낸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가치관을 전함과 동시에 지금은 당당히 한 명의 아티스트로 인정받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죠.

방송이 끝나고, 인터넷에서는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됐습니다. 누군가 솔비에게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안을 줬다는 내용이었죠.

당시 대표는 숫자 ’84’가 적힌 사진을 올리고 “2016년 12월 KBS 예능 방송 프로그램 녹화 중 솔비에게 대놓고 퉁명스럽다 못해 띠꺼운 표정으로 ‘그림 왜 그려요? 전공생들이 싫어해요’라고 말하며 무안 줬던 사람이 최근 발표한 웹툰을 보니 그 내용이 정말 역겹고 충격적이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이어 녹화장에서 솔비가 당혹스러워했던 모습이 잊히질 않는다고 덧붙였죠.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상대가 누구인지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네티즌은 ’84’라는 숫자와 과거 해당 프로그램에 솔비와 함께 출연한 인물, 최근 웹툰을 둘러싼 논란 등을 근거로 저격 대상이 기안84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의혹이 불거지며 네티즌의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