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차린 함소원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송인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실감 나는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죠.
최근에는 함소원이 CEO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 ‘함소원몰’을 직접 창립한 겁니다. 이는 함소원이 SNS에 직접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사진에는 11월 함소원몰의 사훈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 지치지 말자.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하지만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을 불태우며 일하자. 어차피 오늘도 얼마 안 남았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아가자.”
함소원은 거창한 사훈을 생각하다가 평소 하루를 살아내는 마음가짐을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함소원몰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설립했으며, 직원은 두 명입니다.
방송인 함소원으로, 진화의 아내로, 딸의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녀. 이제 이름 앞에 ‘대표’라는 수식어까지 추가했네요. 팬들은 열심히 사는 그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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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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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ImagesKorea, @ham_s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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