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영화 하차했지만 출연료 1천만 달러 받는다

daily issue

조니 뎁, 영화 하차했지만 출연료 1천만 달러 받는다

2020-11-11T16:14:31+00:00 2020.11.11|

전처인 앰버 허드와 진흙탕 싸움 중인 조니 뎁. 가정 폭력 여부를 두고 법정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그의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필모그래피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조니 뎁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그린델왈드’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현재 촬영 중인 <신비한 동물사전 3>에서 하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조니 뎁이 크게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비록 영화에선 하차했지만, 출연료는 전액 다 고스란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조니 뎁의 <신비한 동물사전 3> 하차 소식을 다루며 출연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지난 9월 20일 영국 런던에서 영화 촬영이 시작된 후 단 한 장면을 촬영했는데요, 그는 출연료 전액인 약 1,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1억6,000만원을 받을 전망입니다.

조니 뎁이 출연료를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할리우드’의 Pay-or-play’ 계약 시스템 덕분입니다. 조니 뎁 같은 A급 스타에게 적용되는 계약 형태인데요, 영화의 제작 여부나 재캐스팅 여부에 상관없이 출연료를 완벽하게 보상받는 방식이죠. 조니 뎁 역시 이 계약 덕분에 자신의 과오로 하차하게 됐지만, 출연료는 모두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출연료는 다 받을 수 있지만, 조니 뎁의 이미지는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자신을 ‘아내 폭행범’이라고 보도한 매체와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했지만, 원고 패소 판결을 받으면서 영화에서 하차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조니 뎁은 이에 대해 여전히 억울함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