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선택한 ‘최애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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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선택한 ‘최애캐’

2020-11-20T17:47:59+00:00 2020.11.20|

모두가 사랑하는 배우 공유. 그동안 여러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해왔는데요,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공유의 작품 속 캐릭터는 어떤 것인가요? 

최근 유튜브 ‘문명특급’에 공유가 출연해 ‘최애 캐릭터 월드컵’을 진행했습니다. 공유 스스로 제일 좋아하는 ‘최애캐’는 마지막에 공개할게요!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 VS <김종욱 찾기> 한기준

똑똑하고 재치 있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최한결. 로코 장르에서 여전히 레전드로 손꼽히는 캐릭터죠.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한기준. 하지만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은 누구의 마음이든 녹여버릴 거예요.

<도가니> 강인호 VS <부산행> 석우

한 청각 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을 영화화한 <도가니>. 공유는 이 작품에서 미술 교사 강인호 역할을 맡았죠.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일의 실체를 알고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정의로운 캐릭터였습니다.

K-좀비의 유행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 <부산행>. 그 안에서 사투를 벌이던 인물 중 단연 눈에 띄는 건 바로 석우죠. 초반에는 이기적으로 비쳤을지 모르나 결국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도깨비> 김신 VS <82년생 김지영> 정대현

자타 공인 공유의 인생작 <도깨비>. 말투, 외모, 성격… 김신이 곧 공유, 공유가 곧 김신이라 해도 될 정도로 최고의 캐릭터였습니다. 

<82년생 김지영>에서 마음이 아픈 아내를 위해 늘 웃어 보이는 속 깊은 남편 정대현.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늘 “괜찮다”고 하는 착한 남편입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셨나요? 

공유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최한결을, 두 번째 라운드에서 강인호를,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신을 선택했습니다. 준결승을 거쳐 김신 VS 최한결로 좁혀지고, 결국 최종 선택은 김신!

공유는 “김신이 정말 아픈 캐릭터였다. 내가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중에 가장 아픔을 많이 겪은 캐릭터였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12월에는 공유가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는 영화 <서복>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과연 그가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