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싱어게인> 화제의 무대 7

2020.11.24

by 오기쁨

    <싱어게인> 화제의 무대 7

    다시 노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무대, JTBC <싱어게인>!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이 가수로 데뷔하고 싶어 하는 실력자들을 위한 무대였다면,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언젠가 무대에 섰지만, 지금은 이름 없는 가수들을 위한 기회입니다.

    노래 뒤에 숨어 있었던 가수들,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가수들의 꿈이 펼쳐지는 <싱어게인>. 당신이 픽한 가수는 몇 호인가요? 화제의 인물들이 펼친 무대를 보시죠.

    # 63호 – 누구 없소

    범상치 않은 눈빛의 소유자 63호 가수. 쑥스러워하며 무대에 올랐지만, 조명이 켜지자 표정부터 달라지는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 33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가! 가란 말이야!” 전지현과 정우성이 출연해 낙엽을 던지며 소리치던 한 음료 광고가 있었죠. 많은 밈을 낳은 그 광고에 흐르던 음악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수많은 여자들이 노래방에서 불렀다던 바로 그 노래! ‘여자들의 버즈’라고 불리는 그녀가 등장했습니다. 

    # 55호 – We All Lie

    드라마 <SKY 캐슬>의 주제가로 유명하죠. “We all lie~” 드라마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이 노래를 안 들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이 노래를 가수가 직접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직접 한번 보시죠.

    # 30호 – Honey

    선미와 이해리를 반하게 만든 마성남이 등장했습니다. 박진영의 노래 ‘Honey’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는데요, 지금까지 이런 ‘Honey’는 없었습니다. 

    # 59호 – 빠빠빠

    헬멧을 쓰고 통통 튀는 춤을 추며 “빠빠빠”를 외치던 크레용팝. 그 멤버들 중 한 명이 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완벽한 음정과 춤, 에너지를 뿜어낸 59호 가수의 능력, 확인해보세요.

    # 2호 – Loveholic

    그때 그 시절, 한껏 감성에 젖어들게 한 노래 ‘Loveholic’. 미니홈피 BGM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2호 가수의 노래, 감동이 밀려오네요.

    # 20바다 끝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20호. 과거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불렀다가 ‘연어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이후 유튜브에서 스타가 된 남자. 그가 부르는 ‘바다 끝’은 가슴을 울립니다. 눈물 주의!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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