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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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 비하인드 스토리

2020-12-03T16:36:18+00:00 2020.12.03|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3의 우승자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고의 모델 최소라.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최소라는 모델이 꿈인 친구의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캐스팅 제안을 받아 모델 일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한 컬렉션을 통해 정식 데뷔한 후 YG케이플러스의 전속 모델이 되어 활동을 시작했죠. 이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특히 루이 비통 피팅에서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그녀를 직접 캐스팅해 런웨이에 선 에피소드도 유명합니다. 루이 비통의 모델로 본격적으로 활약한 그녀는 다른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와 런웨이를 장식했습니다. 세계 4대 패션 위크 무대에 두루 서며, 201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쇼에 선 모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최소라에게도 고충은 있었습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최소라는 극한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해외 활동을 하면서 한번 삐끗한 게 루이 비통 독점 모델로 활동 중 쇼 전날 캔슬을 당한 것이다. 조금 부어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체중은 같았지만, 부어 보인다는 이유로 쇼 전날 캔슬된 최소라. 여기에 충격을 받고 5주 동안 물만 마시면서 살을 뺐다고 합니다. 52kg이던 몸무게는 45kg으로 줄었죠. 다이어트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후폭풍은 엄청났습니다. 최소라는 그때를 두고 “하루에 10번도 넘게 쓰러지고, 누가 살짝 손을 스쳐도 사포로 긁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사람이 사는 건가?’ 하는 생각에 식습관을 고치고 몸을 되돌리는 데 2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녀는 지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패션, 뷰티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 중인 최소라. 역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에게는 그만큼의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더 높이 날아오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