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계정으로 바뀐 설리-구하라 인스타그램
고인이 된 설리와 구하라. 어느덧 두 사람이 세상을 떠난 지도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절이 네 번 바뀌는 동안에도 많은 이가 그들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세상을 등졌습니다. 설리와 절친이었던 구하라는 한 달 만인 11월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죠.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살아생전의 아름다운 모습이 가득합니다. 반짝이던 그들의 모습이 그리운 이들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며 그들을 추억하고, 추모하기도 하는데요. 이제 이들의 계정은 일반 계정과 달라졌습니다. 두 사람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습니다.
11일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난에는 ‘추모’라는 글자가 추가됐습니다. 메시지 기능도 사라졌죠. 프로필난의 ‘추모’를 클릭하면 “’설리가진리’ 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 “‘구하라’ 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인스타그램의 기념 계정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계정은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 고인이 공유한 게시물은 그대로 남고, 기존 게시물과 정보 모두 누구도 바꿀 수 없게 되죠. 이는 유가족이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리와 구하라. 이들이 그립다면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 추모해주세요. 많은 이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쉴 두 사람의 명복을 빕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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